BEYOND THE THINKINGRESPOND TO INNOVATION ON-DEMAND 하이브리드 컴퓨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합니다. HOME COMPANY COMPANY SERVICE&SOLUTION PRESS CEO GREETINGS CEO GREETINGS ORGANIZATION LOCATION PRESS 글답변 이름필수 비밀번호필수 이메일 홈페이지 옵션 HTML 제목필수 내용필수 웹에디터 시작 > > > ▲ 송영선 한국상용SW협회 신임 회장 > > “상용SW패키지는 공유경제플랫폼, 우리 SW를 해외로” > > [아이티데일리] 한국상용SW협회는 26일 제8대 송영선 신임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. > > 취임식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노경원 국장을 비롯해 전임 회장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했다. > > 신임 송영선 회장은 “한국상용SW협회는 193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고, 이들 기업들이 개발 공급하고 있는 상용SW패키지는 810개나 된다. 그것은 곧 193개 회원사와 810개의 국산 상용 패키지SW로 구성된 공유경제플랫폼”이라며, “성공적인 플랫폼이 되기 위해서는 상호 정보를 공유하고, 협업을 통해 시장을 발굴해 나간다면 고객에게는 더욱 경쟁력 있는 제품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다”라고 취임 인사말을 했다. > > 송 회장은 이에 따라 2년 임기 동안 5대 중점 과제, 즉 ▲국산상용SW가치보호 ▲상용SW활성화 ▲상용SW 클라우드 기반 확대 ▲상용SW해외로 ▲회원사 마케팅 등을 선정했다고 밝혔다. 또한 회원사들과 함께 12개의 추진 과제를 선정하기 위해 ▲가치보호분과위원회 ▲산업분과 위원회 ▲클라우드분과위원회 ▲수출 분과위원회 등 4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. > > 특히 송 회장은 “한국상용SW협회 회원사들은 자신들이 잘하는 일에 집중해 성장해온 기업들인 만큼 SW 개발 공급에 남다른 열정과 자긍심을 갖고 있다”며 “새로운 트렌드, 즉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시장에 적합한 공유경제플랫폼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여건 조성에 적극 나설 것”이라고 강조했다. > > 이어 축사에 나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인 노경원 국장은 “신임 송영선 회장이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운 ‘우리 SW, 해외로’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정책과도 맞는 것”이라며, “기술과 시장의 변화에 우리나라의 가장 큰 약점은 국산을 다른 나라에 비해 적게 사용하고 있다. 그래서인지 외산에 대한 방어는 잘 했지만, 상대적으로 수출은 그렇게 많이 못한 게 안타까운 현실이다. 따라서 상용소프트웨어협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상호 협력을 통해 우리 SW를 해외로 수출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”고 강조했다. > > 노 국장은 이어 “상용SW협회가 문제점으로 지적하고 있는 사안 가운데 하나인 ▲고가의 GS인증비용과 ▲BMT를 통한 공정경쟁 입찰 등과 관련, 조만간 SW산업과를 통해 해결방안을 내 놓을 것”이라고 밝혔다. 특히 그는 “한국상용SW협회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에 비해 규모는 50분의 1 정도인데 반해 기술력으로 탄탄한 기반을 다진 기업들로 구성돼 있는 만큼 국내 SW산업 발전에 많은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”고 강조했다. > > 두 번째 축사에 나선 정부정보화협의회 이규원(고용노동부 정보화담당관) 회장은 “정부정보화협의회는 중앙정부기관의 정보화업무를 담당하는 사무관 이상의 공무원 800명으로 구성돼 있고, 우리나라 정보화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”며, “상용SW 기업들이 더욱더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, 특히 4차 산업혁명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”고 축사를 했다. > > 공공발주자협의회 공봉석(문화체육관광부 정보화담당관) 회장은 “디지털 혁신으로 시작된 4차 산업혁명은 이제 우리사회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거스를 수 없는 거대한 물결”이라며, “상용SW업계가 융성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국산 상용SW 활용을 우선적으로 검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고 축사를 했다. > > 한편 송영선 신임 회장은 지난 2000년 7월 인프라닉스(주) 창립, 올해로 20년여 째 스마트(Smart) ICT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성장 발전시켜 오고 있다. 송 회장은 한국3D프린팅협회 부회장, 한국상용SW협회 수석부회장 등으로 역임하며 SW 전문기업인으로 SW산업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. 송 회장은 SW산업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큰 것으로 평가돼 지난 2017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. > > > > 2019년 02월 26일(화) 18:34:15 김일도 기자 yskim@itdaily.kr > > 웹 에디터 끝 링크 #1 링크 #2 파일 #1 파일 #2 자동등록방지 숫자음성듣기 새로고침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. 취소 close 고객문의 infranics에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고객님의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세요. 고객님의 문의 사항에 성실히 답변 드리겠습니다. 전송 개인정보의 제공 및 활용 동의서 동의함 동의안함